핀다가 ‘내 최저금리 찾기’를 통해 대출을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 사진=핀다 제공
핀다가 ‘내 최저금리 찾기’를 통해 대출을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 사진=핀다 제공

금융상품 정보 플랫폼 핀다가 '내 최저금리 찾기'를 통해 대출을 완료한 이용자 모두에게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핀다의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는 BNK경남은행, 씨티은행 등 8개 금융기관의 신용대출 상품을 비교해 최적의 대출상품을 보여준다. 

이용자들은 핀다 웹사이트나 안드로이드 및 IOS 어플리케이션(앱)에서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를 통해 1금융권부터 저축은행, 캐피탈, 신용대출 상품 중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대출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받아본 대출 조건은 '핀다' 안드로이드 및 IOS앱을 통해 자동으로 연동된다. 앱으로 신청을 하고 입금까지 마무리되면 대출 절차가 끝난다. 이후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경품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은행 방문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금융 소비자들이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로 다양한 금융기관의 상품을 비교하면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핀다의 설명이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코로나19로 봄기운을 느끼기 힘든 시기에 대출을 바라는 이용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문정은 기자 moo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