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서울매그넷고등학교 학생들과 진로 탐색 및 동기부여를 위한 일일 멘토링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활동에서 롯데정보통신 내 임직원 20여명은 일대일 멘토가 돼 학생들에게 진로, 취업 등에 관련된 조언을 했다. 취업과 진학 사이에서 고민했던 임직원의 실제 경험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롯데정보통신 본사 사옥 투어도 이뤄졌다. 학생들은 ▲데이터센터 ▲자율주행차 ▲스마트팜 ▲전기차 충전 ▲DT 랩 등 롯데정보통신 솔루션 및 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 멘토로 강연에 참여한 최윤건 롯데정보통신 선임은 "서울매그넷고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길 바란다"며 "사회의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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