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크로스앵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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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2023년 '쟁글 블록체인 재단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1월 9일부터 18일까지 8일 간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글로벌 메인넷과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웹3.0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재단들이 참여한다. 

해당 행사를 통해 ▲앱토스 ▲샌드박스 ▲마브렉스 ▲솔라나 ▲아발란체 ▲니어 ▲체인링크 ▲BNB 체인 ▲바이낸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하며 2023년의 로드맵을 공유한다. 행사 주요 참석자로는 국내외 블록체인 유관 부서 담당자 및 개발자들이 참석하게 되며, 메타버스, NFT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메인넷들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웹3.0 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연 한화 드림플러스 센터장은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벤트인만큼 참석대상인 웹3.0 예비창업가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계기와 시너지가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 드림플러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참가신청은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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