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인터넷 접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9일 트위터 등 SNS에는 이날 오후 6시쯤부터 LG유플러스 인터넷 접속이 안된다는 불만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인터넷과 함께 IPTV 등도 먹통이라고 전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새벽 3시쯤에도 일부 인터넷망에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됐다. 이 장애는 디도스 추정 공격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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