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두나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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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증권 애플리케이션(앱) 증권플러스의 서비스 전 회원을 대상으로 유료 상품 4종을 1주일간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인공지능 종목진단 ▲인공지능 수급진단 ▲급등 7시 ▲샀다! 외국인 등이다. 증권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 종목진단’은 증권플러스만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소들을 파악해 종목별로 상세한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정 종목의 재무현황과 현재 가치, 업종의 모멘텀 등의 정보들을 쉽게 제공한다. 

'인공지능 수급진단'은 증권플러스가 개발한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해 전 종목의 주도 주체가 어디인지 손쉽게 확인하고, 수급 별점을 산출해 매매 타이밍 선정에 참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급등 7시'는 매일 저녁 7시에 당일의 급등주를 소개하고 급등 이유와 관련 트렌드를 전문가의 시각에서 알려주는 서비스다. '샀다! 외국인'은 외국인들이 어떤 업종과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있는가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증권플러스에서 유료 상품의 구매와 결제는 불가능하다. 이벤트 대상 유료 상품의 '1개월' 권을 결제해 이용 중인 회원들은 이벤트 기간(7일)만큼 해당 이용권 기간이 연장된다. 정기결제를 이용 중인 회원에게는 해당 유료 상품의 1개월 이용권 금액에 상응하는 포인트가 지급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증권플러스의 유용한 서비스와 정보를 활용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증권플러스 회원들의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지원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은 기자 moo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