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라비티 
사진 =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14일부터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예약서비스에 나선다.

이번 업데이트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국내 론칭 100일을 기념해 실시하는 업데이트이다. 대규모로 진행하는 만큼 직업, PVP, 프로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어콜라이트의 2차 신규 클래스 몽크와 3차 클래스 챔피언, 3곳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GVG(공성전) 추가, 탈것 개편 등을 통해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화했다. 또한 할로윈 프로모션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예약 페이지 접속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신청 가능하며 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예약 신청 시에는 업데이트 이후 사전예약 한정 액세서리, 냥다래, 제니, 낙원단 주화, 상급 사탕 2종 등 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이용자분들이 더욱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