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트리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서 서비스될 예정인 '갤럭시 토네이도 for 위믹스(가칭)'와 '라이즈 오브 스타즈 for 위믹스(가칭)'를 7일 공개했다.
갤럭시 토네이도 for 위믹스는 ▲오션테일즈 ▲여신의 키스 ▲오브제너레이션 등 글로벌 게임 개발과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NT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이다. 행성의 주인이 되어 재화를 얻고 상대방 행성의 자원을 약탈하거나 아이템을 획득해 최강의 행성 마스터가 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또 위메이드맥스의 계열회사인 라이트컨이 개발한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 for 위믹스 역시 위믹스 플랫폼에 선보일 계획이다. 라이즈 오브 스타즈 for 위믹스는 광활한 우주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강력한 함대로 행성을 점령하고 세력을 확장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라이즈 오브 스타즈 for 위믹스는 호주, 필리핀, 싱가포르 등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하여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당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미르4' 글로벌은 북미·아시아·유럽 11개 서버로 시작하여 남미와 인도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 10월 6일 기준으로 서버 갯수 112개를 돌파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위메이드트리는 "신규 라인업 확보에 따라 위믹스 생태계는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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