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북미·유럽 게임시장 진출 선봉장으로 나선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어깨가 무겁다.

리니지2M은 경쟁사 대비 저조한 엔씨소프트의 해외 매출 비율을 끌어 올림과 동시에 신작 '리니지W'의 북미·유럽 출시를 앞두고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서구권에 각인시켜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즉 리니지2M이 리니지W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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