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으로 재미본 쿠팡플레이....NFL 슈퍼볼 중계로 분위기 이어간다
쿠팡플레이가 오는 12일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 '제58회 슈퍼볼(슈퍼볼)'을 생중계합니다.
슈퍼볼은 미국프로미식축구(NFL)의 최강팀을 가리는 시즌 결승전으로, 매년 단일 경기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매년 NFL 양대리그인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와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의 우승팀이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한국에서 NFL 2023 시즌 슈퍼볼 중계를 볼 수 있는 곳은 쿠팡플레이가 유일합니다. 올해는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3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4년 만에 정상을 놓고 경쟁합니다. 한국 최고의 미식축구 전문가 유동균 해설위원과 한장희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슈퍼볼의 하이라이트이자 전세계가 매년 주목하는 역사적인 무대 '하프타임 쇼' 중계도 무료로 선보입니다. 하프타임 쇼는 비욘세·브루노 마스·레이디 가가·리한나 등 전설로 불리는 아티스트들이 수놓았던 세계적인 '꿈의 무대'로 올해는 레전드 팝스타 어셔의 단독 공연이 예고됐습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2021 시즌 NFL 개막전을 시작으로 주요 경기 및 모든 플레이오프 경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팬들이 NFL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미식축구 '입문자용 가이드' 영상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헬멧에 선수 개인을 상징하는 국적을 표시하는 '헤리티지 프로그램' 기간에는 브레빈 조던, 카일 해밀턴 등 한국계 혼혈 선수의 인터뷰를 선보여 한국 팬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