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트윈스 굿즈, 일상의틈에서 구입하세요'

잠실새내 직영점 굿즈 매장 전환…스포츠 마케팅 확대

2025-03-16     윤상호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 송파구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스포츠 굿즈 전문 매장으로 전환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송파구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스포츠 굿즈(기획상품) 전문 매장으로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일상의틈은 LG유플러스 체험 매장이다. 2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은 통신상품과 함께 프로야구단 LG트윈스 유니폼과 굿즈를 판매한다. 숍인숍 형태다. 또 포토카드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배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LG트윈스와 LG유플러스 캐릭터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츠 굿즈 매장도 늘릴 방침이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LG트윈스 콜라보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