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울릉도에서도 5G 잘 터져요'

KT가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KT는 경북 울릉군에서 고객 초청 행사 '울캠-커넥트 트립'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다. KT 고객 10가존 총 37명을 초대했다. 울릉도 관광과 KT 무선 서비스 체험을 병행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은 "고객과 함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KT 우수한 무선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네트워크 환경과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고객 경험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T닷컴과 패밀리박스/Y박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