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추론 AI, eSSD 역할 확대…최소 2년내 수요 급증'
2025-07-24 윤상호 기자
24일 SK하이닉스는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추론 인공지능(AI) 중심으로 토큰 처리속도 향상을 위해 데이터 캐시 일부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로 넘기려는 움직임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2~3년 안에 eSSD는 저장장치가 아닌 AI 캐시 일부로 자리를 잡을 것이고 이 시점에 낸드플래시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