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새로운 도약] 모험 영역 넓혀 게이머들 '도전' 본능 깨운다

2025-09-19     이소라 기자
/사진=중계화면

마비노기 모바일이 19일 온라인 쇼케이스 '빅 캠프파이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대규모 시즌1 업데이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줬는데요. 모험의 범위를 넓혀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내는데 집중한 모습입니다.


새로운 왕국-사냥터 오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이 대거 등장합니다. '여신강림 3장:팔라딘'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웅장한 스케일의 '이멘마하' 왕국이 새롭게 게이머들을 찾아갑니다.

이멘마하 왕국은 여신의 목소리를 듣고 기사단에 들어간 게이머가 루에리의 동생인 왕 리안, 재상 에스라스를 만나는데요. 기사단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필라딘'으로 각성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과 함께 신규 사냥터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강력한 힘을 지닌 신규 필드 보스 '토르모그'가 등장하는 새로운 사냥터 '센마이 평원'이 게이머들을 찾아갑니다.


신규 던전과 기존 던전 난이도 '업그레이드'

기존 던전의 난이도 확장에도 눈길을 끕니다. 바리 1광구, 바리 2광구 던전에서는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돼 게이머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신규 어비스 던전 '바리 어비스'도 새롭게 등장하는데요. 지하 대공동, 혼돈의 신전, 부활의 신단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페카, 페론 고분' 던전도 추가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리 어비스에서는 입문부터 매우 어려움까지 총 세가지 난이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마라크와 베스키아, 네베론 등 개성 넘치는 보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