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최주희 티빙 대표 '4분기 성장 모멘텀 확보...BEP 근접할 것'
2025-11-06 임경호 기자
최주희 티빙 대표는 6일 CJ ENM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티빙의 실적이 4분기 BEP(손익분기)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대표는 "4분기에 오리지널 라인업이 몰려있다"며 "광고요금제 효과와 글로벌 OTT 브랜드관 입점에 따른 매출 인식 등 여러 모멘텀이 확보됐다"고 말했다.
티빙은 3분기 매출 988억원, 영업손실 161억원을 기록했다. 티빙이 속한 CJ ENM의 미디어플랫폼 부분 실적은 매출 3198억원, 영업손실 33억원이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