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데이터는 이곳에!' 람다256 '루니버스 트레이스' 서비스 출시

2020-12-14     이수호 기자
사진 = 람다256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은 위변조 불가능 데이터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는 '루니버스 트레이스(Trace)'를 오는 15일 출시 한다고 14일 밝혔다.

루니버스 트레이스(Trace)는 중요 데이터의 위변조 방지를 위해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상에 중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블록체인 개발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기업에서도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상에 중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루니버스 Trace' 튜토리얼을 제공하고 있어, 10분 안에 원하는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카테고리 별로 분류할 수 있으며, 저장 시점에는 타임 스탬프가 함께 저장되기 때문에 '루니버스 Trace'의 대시보드를 통해 카테고리 별로 데이터를 관리하거나 원하는 시점에 대한 조회를 통해 저장한 데이터에 대한 관리가 용이하다.

아울러 루니버스 트레이스(Trace)는 각종 데이터에 대한 저장 및 조회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전자 문서 분야를 비롯해 중고 물품 거래, 공증 서비스, 물류, 유통, 금융 데이터 이력 관리 등 어떤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람다256 관계자는 "루니버스 트레이스(Trace)"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까지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추후 어떤 산업 분야에서도 클릭 한 번으로 위변조 불가능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저장 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