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통신업계도 '구독경제' 바람 분다
2021-02-22 김가은 에디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통신3사가 미디어와 교육, 게임 등 콘텐츠 위주의 새로운 구독서비스 모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독경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 소유하기보다 소비자가 가입 후 정기 결제를 선택 시 약정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통사들은 본업인 통신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수익 기회 창출을 위해 구독형 서비스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