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년만에 오프라인 전시로 돌아온 지스타, 부산서 '팡파르'
2021-11-17 복동실 에디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2년만에 오프라인 전시로 돌아왔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전시만 진행됐다. 올해는 다시 부산 벡스코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게임 전시회 '지스타'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1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17일 오후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5일 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