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웹툰·문피아·이북재팬 시너지...글로벌 킬러 IP 발굴'

2022-01-27     이영아 기자
/사진=네이버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웹툰은 현재 1억7000만 월간이용자(MAU)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이북재팬과 문피아 인수 마무리 되면 거래액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작년과 올해 확보할 다양한 플랫폼 통해 이용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4분기 스튜디오N '그해 우리는'이 넷플릭스 한국 1등 기록하는 등 성과를 냈다"며 "국내에서는 스튜디오N을 통해 해외에서는 왓패드스튜디오를 통해 글로벌 킬러 지식재산권(IP) 발굴할 것이다. 출판 영상 관련 글로벌 IP 사업, 제페토와 협업 통한 메타버스 확장 등 다양한 사업확장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