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넥트 로고 / 사진=라이브커넥트 제공
라이브커넥트 로고 / 사진=라이브커넥트 제공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 라이브커넥트는 엔씨소프트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라이브커넥트는 안정적 온택트 콘서트 송출 레퍼런스와 다양한 시점으로 감상이 가능한 멀티뷰, 언어별 라이브 자막, 아티스트와의 채팅 서비스 등 온택트 공연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신희용 라이브커넥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험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개발의 확대 및 아티스트와의 1대1 온라인 팬미팅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 출시를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유니버스'와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경험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