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자체 개발한 웹3.0 플랫폼 닷스우시(.Swoosh)를 선보였다. 웹 3.0은 탈 중앙화와 개인의 콘텐츠 소유를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인터넷 시스템을 의미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이키는 웹 3.0 플랫폼이자 버추얼 스튜디오인 닷스우시를 출시했다. 나이키는 이 플랫폼을 웹3.0 게임들에서 사용될 수 있는 아바타용 티셔츠나 스니커즈 같은 가상 의류들을 선보이기 위한 허브로 사용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를 통한 창작 및 수익화 또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