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신인 걸그룹 '아일릿'과 함께 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 사진=KT 제공
KT가 신인 걸그룹 '아일릿'과 함께 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 사진=KT 제공

KT는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아일릿은 지난 25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이다. 아일릿 멤버인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는 Y 브랜드 모델로 참여해 영타겟 브랜드 컨셉에 맞는 신선한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KT는 이번 광고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KT Y 브랜드의 '와이로운 혜택'들을 청량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KT는 이번 광고 영상과 함께 아일릿 각 멤버별 매력을 담은 숏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아일릿과 함께하는 다양한 Y 마케팅 활동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상 댓글 이벤트를 통해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도 추첨 제공한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Y 고객 300만 돌파 기념으로 새롭게 선보인 '와이로운 혜택'을 알리기 위해 아일릿을 모델로 Y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청년들의 일상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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