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백패커 대표. / 사진=백패커 제공
김동환 백패커 대표. / 사진=백패커 제공

 

아이디어스와 텀블벅을 운영하고 있는 백패커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갈 것을 다짐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김동환 대표가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2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0)'를 형상화한 손동작을 SNS에 올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동환 대표는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 했다. 해당 영상은 백패커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됐다.
 

백패커는 ESG 경영 일환으로 다회용품 생활화 장려를 위해 사내 자원 절약 캠페인과 더불어 신규 입사자에게 텀블러를 지급하거나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해 제로웨이스트샵에 전달하고 사내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환경 단체에 기부하는 등의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앞으로도 백패커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ㅎ획"이라며 "많은 분들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환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세탁특공대를 운영하는 워시스왓의 예상욱 대표를 지목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