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저널(ABLJ)'이 주최한 2023년 한국로펌대상에서 '최고의 부티크 로펌'으로 단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디라이트는 ▲최고의 부티크 로펌 ▲데이터 규정준수 및 사이버 보안 ▲기술, 미디어, 정보통신 세 분야에 선정됐다.
ABLJ는 디라이트를 고객 중심 접근 방식과 전문성, 높은 품질의 법률 서비스로 한국 로펌 중 최고의 부티크 로펌으로 선정했다. 캐나다, 독일, 베트남, 싱가포르, 미얀마, 캄보디아 및 태국 등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과 고객에 대한 장기적 헌신을 높게 샀다.
이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깊은 이해도와 디지털 및 4차 산업혁명 분야에 대한 강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보보호와 TMT(Technology, Media & Telecoms) 분야에서도 국내 대형로펌인 태평양, 광장, 세종 등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
ABLJ의 한국로펌대상은 국내외 사내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들의 투표, 참고자료, 질적 정보 등을 바탕으로 30개 카테고리에서 선정한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디라이트는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으로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라며 "이번 수상은 디라이트의 전문성과 해외 진출 노력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잘 전달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배수현 기자 hyeon2378@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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