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복귀한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북미와 동남아 등을 오가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포시마크, 왓패드 등을 인수하고 독자적인 '소버린 AI' 기술력을 확보하며 쌓은 발판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