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트겟 엑스
/사진=비트겟 엑스

오픈게임재단이 발행한 가상자산 크로쓰가 오는 7월4일부터 글로벌 거래소 '비트겟'에 상장된다. 비트겟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 이은 글로벌 3위 거래소로 꼽힌다. 

비트겟은 30일 크로쓰의 거래지원 소식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크로쓰 입출금은 즉시 지원되며 거래 지원 시점은 7월4일이다.

크로쓰는 지난 4월 바이낸스체인 기반 메인넷 '어드벤처'를 출시한 이후 퍼블릭 세일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상장은 퍼블릭 세일 진행 이후 처음 진행되는 상장이다.

한편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날 엑스를 통해 비트겟 상장 소식을 전하며 '다음은 누구?'라는 글을 올리며 추가 거래소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허준 기자 joo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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