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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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라이브커머스 웹 예능인 '쑈트리트 파이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쑈트리트 파이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티비온에서 진행한다. 티몬 티비온에 접속하는 고객들은 30분간의 사전 방송 후인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3팀의 셀럽이 벌이는 라이브 판매 대결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3회에는 1세대 아이돌그룹인 태사자의 김형준과 박준석은 ▲건강한가 멀티비타민(2만 9900원/6개월분)으로 대결에 나선다.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과 개그맨 김지호는 ▲불스원 최고급형 하이브리드 와이퍼 등을 추석맞이 초특가인 9900원에 판매한다. ▲불스원샷 1+1 구성을 30%이상 할인가에 ▲최고급형 공기청정기는 1만원 상당의 1년분 교체 필터(4개)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걸그룹 네이처의 멤버 소희와 작곡가 한상원은 ▲가족사진 촬영 패키지를 2만 9900원에 선보인다. 패키지 구매 시 웨딩드레스(1벌)를 무료 대여해준다. 특별히 3대 가족 또는 45세 이상 부부가 동반한 주말 촬영 시에는 별도의 추가요금을 받지 않는다. 

MC는 황광희와 이지혜가 맡아 동시 송출되는 3팀의 방송을 중계한다. 판매 중간 MC와 티몬 쇼호스트가 지원군으로 투입, 고객 유치와 상품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영 기자 management@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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