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의 구매력이 일반 회원보다 높아 유료회원제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슈퍼세이브는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강력한 전용 혜택들을 하루 약 82원꼴로 누릴 수 있는 유료멤버십제도다. 티몬이 지난 8월 슈퍼세이브 회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 회원 대비 월 평균 구매 횟수는 약 5배, 건 당 구매액은 약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멤버십 전용 할인쿠폰, 구매 적립금, 전용 이벤트 등 다양한 전용 혜택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몬은 오는 22일 슈퍼세이브데이에도 강력한 혜택을 앞세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우선 '행운 적립금 복권' 이벤트를 통해 최대 300배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 복권 100원딜을 구매하면 오는 22일 당일 슈퍼세이브 1년권 가입자는 최대 3만원, 그 외 회원은 최대 3000원까지 적립금을 랜덤 지급하는 방식이다.
티몬이 엄선하여 선보이는 전용 특가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당일 슈퍼세이브 1년권 가입자만 구매할 수 있는 특가상품은 총 6개로, 990원 그룹과 3900원 그룹 두개로 나뉘며 각 그룹별로 1개의 상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김경영 기자 management@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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