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신티켓 제공
사진=여신티켓 제공

패스트레인은 운영하는 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이 위드코로나(단계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시행 이후 신규 회원가입 수와 결제 건수가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위드코로나가 시행된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간 여신티켓 신규 회원가입 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약 30%, 시술 이벤트 결제 건수는 1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노마스크에 대비해 그간 느슨했던 피부 관리를 다시 시작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고민 중 여드름, 모공, 탄력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시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여신티켓은 일상 회복을 대비해 피부 시술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데 맞춰 다양한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얼굴 고민별 리프팅 시술을 알려주는 '얼굴형 리프팅 기획전'을 개최한다.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피부 시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피부 고민별 다양한 시술 정보를 제공하는 여신티켓과 함께 건강하게 피부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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