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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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말복을 앞두고 임직원에게 일주일간 아이스크림을 무한 제공하는 '아이스크림 데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데이는 안랩이 기획한 '복날 이벤트' 중 하나로, 지난 2003년부터 20년간 이어지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안랩 임직원들은 사내 전용 냉동고에서 아이스크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안랩은 이날과 8일, '보물 찾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임직원이 아이스크림 냉동고 속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면 '과자 간식 박스' 등을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안랩 관계자는 "유난히 길고 더운 이번 여름에 임직원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올해도 아이스크림 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사기를 북돋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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