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올 2분기 재생 에너지 구매를 본격화 하는 한편, 태양광 설비 구축 또한 본격화할 예정이다.
11일 LG유플러스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여명희 LG유플러스 CFO·CRO는 "1분기에는 자가 태양광 설비 도입 및 재생 에너지 조달 방안을 마련했다"며 "2분기에는 재생 에너지 구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 설비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구체적 방안 마련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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