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사진=디디다 컴퍼니 제공
화웨이/사진=디디다 컴퍼니 제공

 

화웨이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566억위안(약 84조966억원), 순이익률은 16%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 회장은 "올해 실적은 예상과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활용하고,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