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59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590원, 5900원 등 초저가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 50% 이상 파격 할인하는 의류·잡화류 등 160여 개 특가딜을 한데 모았다. 

날짜별로 15일 ▲데일리 헤어밴드 500개입(590원) ▲글램브라 여성 속옷(590원) ▲이지바이 남성 기모 폴라 티셔츠(5900원) ▲제이프랑 맨투맨 티셔츠(5500원) ▲솔로이스트 믹스패턴 크롭니트 베스트(5900원) 등이 한정수량 특가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15일 오전 10시, 선착순 590명에게 1000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17일 단 하루 월간 패션 특가전도 진행된다. 패션 메가데이와 이랜드 올인데이를 동시 개최한다. ▲미쏘 루즈핏 니트조끼(3680원~) ▲릴리스토리 앤스 조거 트레이닝 세트(7980원~) ▲애니바디 뉴여신 팬티(2930원~) ▲발편한세상 여성 양말(500원~) 등의 상품이 있다고 티몬은 밝혔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 시즌오프 특가딜도 진행된다.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몬 플레이(오후 10시 시작)에서 겨울 아우터 남성 시그니처 헤비 푸퍼를 3만원대에 득템할 수 있다.

18일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S.T. DUPONT) 과 첫 올인데이를 연다. 비즈니스 셔츠, 리버서블 비즈니스 벨트, 캐주얼 스니커즈를 구매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신년에도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부담 없이 패션쇼핑을 즐기시길 바라며 초저가 패션관 등 풍성한 행사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은 물론 가치 있는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은 기자 erica14171@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