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I를 등에 업고 미국 증시를 주도하던 7개 미국 빅테크 '매그니피센트 7'(M7)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 휘청이고 있습니다. 피격 사건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권 가능성이 커지자 감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투심이 소형주에 집중되는 '트럼프 트레이드'가 발생하며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사이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수백조원이 증발했습니다.
트럼프 앞에 숨죽인 빅테크…줄서기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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