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불리던 시프트업이 상장 일주일째를 맞았으나, 초반 투심의 방향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기관투자사 상당수가 3개월 이상 보유하겠다는 일명 '락업'을 걸었으나, 현재의 시가총액에 부담을 느끼는 개인투자자들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상장 일주일만에 공모가 수준까지 내려왔기에, 앞으로의 움직임이 중요해졌습니다.
결국 공모가까지 내려온 시프트업...사실 '오버행'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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