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앤드는 '제2회 넷앤드 파트너스 초청 자선 골프행사'를 열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마무리된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수익금 전액을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지난해에는 아동 보육원 신애원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넷앤드는 국내 시스템 접근통제 및 계정관리 시장 1위 기업이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가며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DB 접근통제 및 계정관리 솔루션과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으로 시장의 수요를 적극 공략하며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위한 SSH CA 키 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호철 넷앤드 대표는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ESG 경영이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만큼, 국내 보안 솔루션의 선도 기업으로서 보안 기업으로서 기술적 우수성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