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릴리스 게임즈 제공
사진=릴리스 게임즈 제공

릴리스 게임즈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이 애플 앱스토어 올해의 아이폰 게임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애플은 매해 뛰어난 사용자 경험과 디자인, 그리고 혁신을 선사한 최고의 앱과 게임을 선정하는 앱스토어 어워드를 선정해 발표해왔다. 

2024 앱스토어 어워드는 12개 부문 45종 앱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게임 분야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AFK: 새로운 여정'을 올해의 아이폰 게임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AFK: 새로운 여정'은 강렬한 전투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판타지 세계관이 잘 구축된 게임 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2024년 구글 플레이 베스트 게임 수상을 잇는 최고의 결과물"이라며 "'AFK: 새로운 여정'이 양대 앱스토어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AFK: 새로운 여정'은 국내 양대 앱마켓 통합 월간 매출 순위에서 지난달 3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