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LG유플러스는 '2024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5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반등)를 확실히 하겠다"라며 "모바일 디지털 전환(DX) 운용 효율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디지털 채널 비중을 확대하고 일원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저수익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겠다"라며 "이미 '스포키‘ 등 개인(B2C) 플랫폼에 이어 기업(B2B) 플랫폼 ▲스마트팩토리 ▲로봇 ▲화물중개 ▲메타버스 등을 정리했다"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