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는 12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작년에는 외과 수술적인 비용 효율화해왔고, 올해도 유지될 것"이라며 "상반기는 해외 자회사 쪽으로 인원 효율화가 진행됐고 올 하반기에는 200~300여명 정도 인력 효율화가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3-4분기 영업이익이 일부 흔들릴 수 있지만, 이는 내년과 내후년을 위해, 건강한 모습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