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13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붉은사막의 출시는 기존 공개한 일정에서 한분기 지연될 것"이라며 "기존 4Q25 출시 일정에서 1Q26으로 변경한다"고 말했다.
이날 허진영 펄어비스 최고경영자(CEO)는 "오프라인 유통과 보이스오버, 콘솔 인증 등 파트너사와의 협업과 스케줄 조정 등으로 기존에 공개한 일정보다 (붉은사막 출시가) 부득이하게 한 분기 지연될 걸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