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원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왼쪽 세번째)와 데이비드 리드 CSTA 회장(네번째)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
[테크M = 테크M취재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4일 열린 ‘글로벌 소프트웨어(SW)교육 포럼’에서 미국컴퓨터과학교사협회(CSTA)와 초·중등 SW교육 발전과 글로벌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STA는 2004년 미국컴퓨터학회(ACM)에서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145개국의 교수, 교사, 기업전문가, 정부관계자 등 2만3000여 명의 참여 아래 초·중등 컴퓨터 과학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과학창의재단의 관계자는 “이번 MOU로 한국과 미국의 컴퓨터 교육 관련 교사의 교류 기회가 확대되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교사 연수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테크M = 테크M취재팀(tech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