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빗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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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코빗은 이번 ISMS 사후심사에서 요구되는 수준 이상을 맞추기 위해 그동안 ISO 27001인증 등 보안 시스템에 대한 꾸준히 투자하는 등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최고의 보안 수준으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우선 과제로 안전한 거래 환경과 소중한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ISMS 사후심사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코빗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허준 기자 joo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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