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는 '제7회 국제 품질·테스팅 콘퍼런스(BeSTCon 2021)'에서 애플리케이션(앱) 보안 솔루션 '스패로우 사스트(Sparrow SAST)' 등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약 500여명이 참가했다. 스패로우는 부스를 운영하고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윤종원 스패로우 책임연구원이 '인공지능 시대의 애플리케이션 테스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스패로우는 부스를 통해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점검 솔루션 '스패로우 사스트(Sparrow SAST)'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분석 솔루션 '스패로우 다스트(Sparrow DAST)' ▲오픈소스 관리 도구 '스패로우 에쓰씨에이(Sparrow SCA)'를 소개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이번 'BeSTCon 2021'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도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릴 수 있었다"며 "제품군들을 더욱 강화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