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스핀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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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은 고객 및 사내 지원 소프트웨어 기업 프레시웍스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고객관리 솔루션 국내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프레시웍스의 ▲고객지원용 헬프데스크 '프레시데스크(Fresh Desk)' ▲정보기술(IT)서비스 데스크 '프레시서비스(Fresh Service)'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프레시마케터(Fresh Marketer)' ▲세일즈 자동화 솔루션 '프레시세일즈(Fresh Sales)' 등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프레시웍스는 지난해 9월 나스닥에 상장한 스타트업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기반으로 전 세계 5만개 이상 고객사를 유치한 기업이다. 프레시웍스가 보유한 SaaS 솔루션들은 짧은 구축기간,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 서비스를 합리적 비용으로 제공한다. 또 프레시웍스 마켓플레이스에서는 타 클라우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한 1100개 이상의 기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황동욱 베스핀글로벌 영업마케팅 본부 상무는 "이번 프레시웍스 솔루션 국내 시장 공급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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