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신사업 '새판짜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컴MDS와 로봇·모빌리티 등을 담당하던 종속회사를 매각한 이 회사는 우주와 메타버스로 무게추를 옮기고 데이터 사업과 신규 서비스 출시로 신성장동력 마련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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