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신사업 '새판짜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컴MDS와 로봇·모빌리티 등을 담당하던 종속회사를 매각한 이 회사는 우주와 메타버스로 무게추를 옮기고 데이터 사업과 신규 서비스 출시로 신성장동력 마련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테크M 오리지널] 출근은 로그인, 퇴근은 로그아웃...내 직장은 메타버스
- [카드뉴스] 한컴그룹, 부산시와 손잡는다... 메타버스·NFT 산업 육성 나서
- 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 CBT 참가자 모집
- [카드뉴스] 싸이타운 CBT 참가자 모집... 한컴 메타버스 플랫폼 정식 출시 준비
- '뉴스페이스 시대' 올라탄 한컴, 지구관측용 민간위성 '세종1호' 25일 발사
- 토종 SW 1분기 실적, 한컴·더존 '울고' 티맥스 '웃고'
- 한컴MDS, 플레이그램에 매각…"투자·M&A로 SaaS 사업 강화"
- 한컴그룹, 핵심 자회사 한컴MDS 팔고 '데이터·SaaS' 집중(종합)
- 한컴, '지니케이'로 베트남 에듀테크 사업 본격화…"동남아 시장 확대 추진"
- '로봇·모빌리티' 보내고 '우주·메타버스'로 진격…'김연수호' 한컴, 신사업 재편 박차
- 한컴 인공위성 '세종 1호', "현재 궤도 진입 여부 확인 중"
- "뉴스페이스 시대 열렸다" 한컴 첫 민간위성 '세종1호' 궤도 안착(종합)
- 한컴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 출시 코앞…"최종 앱 심사 돌입"
- [카드뉴스] 한컴, '싸이타운' 출시 코앞…"최종 앱 심사 돌입"
- 한글과컴퓨터, 7년만에 자사주 100억원 매입…"글로벌 거시경제 대응해 주주가치 제고"
- [글로벌] 中 전파망원경이 포착한 외계 신호?...천문학자 "지구 전파 오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