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파봐라, 10원 한 장 나오나"
어르신들은 항상 아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물가는 오르고, 금리도 오른다. 주가는 떨어지고, 코인도 떨어진다. 이제 열심히 한 푼 두 푼 모아 부지런히 빚을 갚을 시간이다. 다만, 땅을 파면 안 나오는 돈이 매일 나오는 곳이 있다. 부지런히 파면 짭짤한 수입이 생기는 '010PAY' 앱이다.
매일 부지런히 열어보면 돈이 쌓인다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의 간편결제 플랫폼 010PAY는 실속있는 혜택으로 입소문을 탔다. 특히 지난해 우리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010PAY 체크카드'는 조건없는 상시 0.2% 캐시백과 꽝 없는 '행운상자'로 MZ세대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실제 010PAY 체크카드는 출시 이래 카드고릴라 인기 카드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용자는 누구나 100% 당첨되는 행운상자를 매일 1개씩 받는다. 또 매 결제 건마다 추가 행운상자를 일 최대 20개까지 받을 수 있다. 편의점 쇼핑 같은 소액결제에 자주 활용하면 캐시백과 함께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행운상자를 열면 최소 1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당첨금을 바로 지급받는다. 당첨자가 없을 시 당첨금이 차주로 이월된다. 억대 당첨금이 쌓인 적도 있다. 이런 로또 부럽지 않은 큰 행운은 물론, 매일 쌓이는 소소한 행운도 010PAY 앱을 매일 부지런히 열어봐야 하는 이유가 된다.
'0원 핫딜'로 한 주가 설렌다
올해 010PAY는 '0원 핫딜'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더 편리해진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을 선보였다. 원하는 서비스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홈 화면과 탭이 새롭게 구성됐고, 세부 페이지 디자인도 결제 내역과 행운상자 리워드 등의 주요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얼마나 혜택을 받았는지 한 눈에 보여줘 매일 써야 한다는 의지를 높여준다.
올해 리뉴얼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0원 핫딜은 추첨을 통해 인기 가전제품과 상품권 등을 0원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애플 에어팟 3세대' '뱅앤올룹슨 스피커' '소니 브이로그용 카메라' 같은 MZ세대에게 인기 많은 전자제품도 선보였고, 'CU편의점 1만원 상품권', '교촌 치킨 세트',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처럼 실속있는 상품도 있다. 핫딜 상품은 매주 업데이트된다. 매일 쌓이는 혜택과 더불어 핫딜이 또 한주를 기대하게 만든다.
친구를 핫딜에 추천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처음 0원 핫딜에 참여하면 당첨되지 않아도 010PAY머니 1000원을 받는다. 일단 응모하면 무조건 이득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추천할만 하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