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오는 11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루아(Le Roi)'가 사전등록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사전등록은 19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당일 크리스탈 1000개, 각인석 10개, 영웅 10회 소환권 3개, 건설가속 10개, 성웅 이순신 조각 10개를 지급한다. 특히 원스토어로 사전등록 시 4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아울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후 가입 인증 게시글을 작성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런칭 후 100명을 추첨해 영웅 10회 소환권 5개와 영지전송권 5개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런칭 전까지 10만부터 150만까지 목표 달성 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 실장은 "퍼즐, SLG, 육성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결합된 '루아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MMORPG 장르속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오는 11월 정식 출시될 루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