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플라이의 자회사 네오핀은 팬 투 언(F2E)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블록체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다.

양사는 엔터 IP를 적극 활용해 블록체인에 대한 대중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저변을 확대해 대중화의 초석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멀티체인 네트워크 지원 등의 핵심기술 및 서비스 관련 정보 교류, 토큰 생태계 확장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업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