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모바일 게임 명가 '넷마블'이 새해를 앞두고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신사업 지휘소 넷마블에프앤씨에 이목이 집중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엔씨는 서우원 대표를 주축으로 '일곱개의대죄:오리진'과 '아스달 연대기', '그랜드크로스 W' 등 넷마블의 핵심 먹거리 출시 준비가 한창이다. 내년 1월에는 올해말 공개돼 주목을 받은 기대작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이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의 반등을 이뤄낼 핵심 대표작들이 모두 넷마블에프앤씨의 손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