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4'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4'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31일 삼성전자는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판매량 기준으로 스마트폰은 5800만대, 태블릿은 800만대를 기록했다"며 "스마트폰의 평균판매가격(ASP)은 4분기 240달러"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성장과 ASP 증가가 예상되나 태블릿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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