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상상 코딩캠프’ 수업에 참여 중인 임우림 안랩 EP기술지원1팀 팀장과 자녀 임아인 양
‘미래상상 코딩캠프’ 수업에 참여 중인 임우림 안랩 EP기술지원1팀 팀장과 자녀 임아인 양

안랩은 지난 22부터 3일간 임직원 초·중등학생 자녀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코딩 교육 '2023 겨울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미래상상 코딩캠프는 '에이스코드랩'과 함께 개최했다. 이 캠프에서는 ▲미술로 배우는 코딩(초등 3·4학년 대상) ▲가상현실(VR) 세상 만들기(초등 3·4학년 대상) ▲내가 만드는 이야기 코딩(초등 5·6학년 대상) ▲놀면서 배우는 AI(초등 5·6학년 대상) ▲AI 스마트 시티(중등 1~3학년 대상) 등 참가자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래상상 코딩캠프는 지난 2018년 여름부터 안랩 임직원 자녀에게 소프트웨어(SW)코딩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내 코딩교육 행사다. 임직원 호응에 맞춰 연령대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VR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우림 안랩 EP기술지원1팀 팀장 자녀 임아인양은 "코딩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아빠와 함께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어보면서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또 겨울 방학이 끝나기 전에 아빠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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